6월 25일 오후부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장마시작을 알렸습니다. 제주는 최대 500mm, 시간당 40~60 mm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까지 정체전선이 걸쳐져 있고 바구름대가 잘 발달해서 우리나라로 북상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정체전선의 움직임에 따라 집중적으로 비를 내리는 지역이 조금씩 바뀐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호우주의보와 폭우예보가 있는 만큼 다음을 참고하시어 안전하게 장마기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3년 장마 기상전망정체전선의 형태에 따라 강한 비가 예상되니 계곡이나 하천 범람, 급류, 산사태, 돌풍 및 천둥, 번개등의 천재지변으로 인한 시설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폭우대비 20분 전 재난 문자 발송 폭우 즉 매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