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호 태풍 마와르가 괌을 지나 일본 오키나와 군도 다수 지역을 거의 관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 31일 저녁 오키나와 현의 남서쪽 지역인 마야코지마시 전역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날 오키나와의 관문인 나하국제공항은 6월 1일 하루 공항 폐쇄 결정을 내렸습니다. 오키나와 본섬에 위치한 이 공항은 폐쇄가 연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괌을 지나 일본으로 향하는 마와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호 태풍 마와르 괌을 지나 일본으로 초 강력 태풍 힌남노와 같은 위력을 가진 마와르는 5월 24일 괌을 거의 관통하며 큰 피해를 냈고, 30일 날짜로 꼬박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괌 국제공항은 22일부터 미리 문을 닫으면서 한국 관광객들이 1주일 동안 괌에 발이 묶였습니다. 태풍으로 곳곳이 폐허가 된 괌 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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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