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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부부의 날, 제 17회 부부의 날 의미

매년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건전한 가족 문화의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 법정 기념일입니다. 부부의 날의 의미와 제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부의 날이란 2023년 12월 18일 민간단체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하면서 2007년 5월 2일 대통령령 제220045호에 의해 국가 기념일로 세계 최초로 제정되었습니다. 5월 21일로 지정한 의미는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입니다. 부부의 날 제정 배경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세계최초로 우리나라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가 시작한 것으로,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면일 제정운동이 전개되었다. .. 이로운 기념일 2023. 5. 21.

제 16회 세계인의 날(Together Day), 2023년 5월 20일 국제 기념일

오늘은 5월 20일, 세계인의 날입니다. 2007년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국가 기념일로 제정한 날입니다. 세계인의 날이란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라 매년 5월 20일 을 세계인의 날로 하고 "세계인의 날"부터 1주간의 기간을 "세계인주간"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19조) 2007년에 제정 기념식을 갖고, 2008년부터 제1회 세계인의 날이 시행되었습니다. 2006년 3월 개최한 이민정책포럼을 통해 명칭과 일자를 논의한 결과, 차별 요소를 고려하여 '외국인의 날' 대신 '세계인의 날'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운 기념일 2023. 5. 20.

2023년 올해로 43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하여 광주와 전라남도 일원에서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천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중항쟁을 국가 차원에서 기념하는 날입니다. 5·18 민주화 운동이 발생한 다음해 1981년 5월 18일 피해자 집단, 학생, 재야운동 세력이 망월 묘역에서 추모행사를 한 것이 발단되었다. 국가는 이 추모행사가 재발하지 못하도록 탄압을 했으나, 5월 계승 운동의 일환으로 꾸준히 실행하여 1997년 5월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올해로 43주년이 된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18민주화운동 배경과 과정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등장한 군사정권이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사망으로 붕괴하 전두환과 노태우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 세력이 .. 이로운 기념일 2023. 5. 18.

성년의 날 5월 셋째 주 월요일, 2004년생 성년식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서 지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오늘2023년 5월 15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면서 스승의 날이기도 합니다. 2004년생이 성년식을 치르는 성년의 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년의 날 유래와 의미 우리나라의 옛날 성년례(成年禮)는 965년 고려 광종때( 광종 16년) 세자에게 원복(元服)의 예를 행한 데서 유래합니다. 성년례는 남자에게는 관례(冠禮), 여자에게는 계례(筓禮)가 있었고, 고려 이후 조선시대에는 중류 이상의 가정에서 보편화된 제도였지만 20세기 전후 개화사조(갑오개혁) 이후 단발령을 시행하고 상투를 올리는 관례도 사라지면서 사회관습에서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20세가 되기 전을 미성년이라고 합니다. 한국 민법상 만 19.. 이로운 기념일 2023. 5. 15.

플라톤의 국가론

올바름의 의미 - 소크라테스와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는 가난한 시민& 플라톤은 귀족정치가 집안 아리스토텔레스는 당시 최고 권력자들의 친구이자 스승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17세에 54세의 플라톤을 만났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플라톤이 죽을 때까지 20년 동안 지속되었다. 플라톤이 아리스토텔레스를 성장시켰다고 해도 틀리지 않겠지만 두 사람의 취향은 달랐다. 플라톤은 자기보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많은 책을 가진 아리스토텔레스를 항상 부러워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이고 다른 의견을 내놓기는 했지만 스승을 배반하지는 않았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기록으로 남겼다가 유럽인들에게 넘겨준 사람은 이슬람교도들이었는데 플라톤의 철학은 전 우주의 영역까지 모든 철.. 이로운 철학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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