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에 드러난 한계성과 극복할 수 있는 참된 교육을 주장한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이 모든 것들이 조화되어 이상적인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하며 특히 무엇보다 먼저 젊은이의 교육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교육을 소홀히 하는 것은 정치 제제를 해롭게 한다. 이미 성장하여 시민이 된 사람들보다 앞으로 시민이 될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훌륭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교육을 잘 받아야 한다. 또한 도시 전체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므로 교육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행해져야 한다. 즉 모든 사람이 자기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종류의 교육을 아이들에게 개인적으로 시킬 것이 아니라 국가라는 공공의 이해관계를 위해서는 교육은 누구에게나 모두 동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은 보통 읽기..
이로운 철학
2023. 2. 12.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