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플라톤의 위대한 저서이자 방대한 양의 저술로도 유명하다. 원제목은 이다. 모두 10권이고 형이상학, 정치사상, 예술론 등의 다양한 주제가 있다. BC 5세기는 중국의 공자, 인도의 석가모니,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활동하던 시대로,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이다. 플라톤은 스무 살 즈음 친척 어른의 소개로 소크라테스를 알게 되었다. 당시 아테네는 귀족 중심으로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므로, 플라톤도 정치가로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좋은 정치가가 있어야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플라톤은 스승인 소크라테스가 사형당하는 모습을 보고 정치에 대한 미련을 버리게 되었다. 소크라테스가 사형당한 것은 신(神)을 모독하고 청년들을 타락시켰다는 이유였다. 이때부터 플라톤은 인간존..
이로운 철학
2023. 3. 19.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