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일 저녁 항저우 올림픽 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 게임 남자 높이뛰기에서 스마일 점퍼 우상혁선수가 무타즈 에사 바르심과 치열한 접전 끝에 라이벌을 넘지 못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2위 은메달로 마쳤습니다. 우상혁 선수는 2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상혁 선수 결승전 바로 보기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높이뛰기 은메달 우상혁 선수 우상혁 선수는 남자 높이 뛰기 결선에서 2.33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육상 역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딴 선수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8 방콕대회와 2002 부산대회에서 금메달을 2회 연속 획득한 이진택 선수가 있습니다. 그 이후로 두 번째 2회 연속 메달을 획..
카테고리 없음
2023. 10. 5. 04:03